비비나비 : 하와이 : (미국) Hawaii

우메코켄은 서민의 식생활이기도 한 라멘을 송죽매의 '매화'에 비유해 '매화를 비추다'라는 마음을 담아 쇼와 40년 4년 （ 1969년 ）에 오픈했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마음 그대로, 지금은 아사히카와를 대표하는 라멘집으로 한결같이 한 그릇을 지키고 있다. 닭뼈, 닭뼈로 우려낸 '동물계' 육수에 멸치, 다시마로 우려낸 '어패류계'의 맛을 더한 'W스프'는 아사히카와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문 제작하는 중화면과 궁합도 절묘하다.

감사하게도 이전 구요코초에서 가게를 운영할 때 찾아주셨던 고객님들이 단골손님으로 신점포에도 여러 번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구 요코초 시절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굳이 메뉴는 바꾸지 않았다. 예전부터 사랑받았던 메뉴로 승부하고 있지만, 동시에 한 가지 메뉴라도 질리지 않고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 라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번 마음에 들면 그 메뉴만 주문하는 손님도 많아요. 우메코켄의 라멘은 먹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라멘'이다. 이곳의 라멘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도 계십니다. 제대로 교육을 받은 직원이 일본과 같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