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가이드 투어로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은 에피소드를 들으며 감동적인 스토리 체험 ! 전함 미주리 기념관은 오아후 섬의 펄 하버에 정박해 있는 역사적인 기념관이다. 펄하버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약 5km, 와이키키에서 약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펄 하버에는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다른 견학 시설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함 미주리 부두에는 배틀 숍 ( 선물 가게 ), 슬라이더스 그릴 ( 푸드 트럭 ), 쉐이브 아이스 스탠드도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1945년 9월 2일 도쿄만에 정박 중인 전함 미주리호에서 항복문서 조인식을 가짐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되었다. 현재 전함 미주리는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격으로 침몰한 전함 애리조나와 함께 2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형태로 마주보고 진주만에 정박해 있다. 전함 미주리호는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활약한 미국 전함이지만, 일본과 매우 깊은 인연이 있는 전함이기도 하다.

전함 미주리 기념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카(Mike Carr)는 "전함 미주리 기념관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지만, 특히 일본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전함 미주리는 미국과 일본에게 있어 전쟁이 종식된, 말하자면 평화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고객에게 제공하는 투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를 듣고, 역사의 무대에 직접 서서 선상 위를 걸으며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Battleship Missouri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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