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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무역풍을 느끼며 즐기는 퀸카피오라니 호텔 '데크'의 어버이날 브런치

(호놀룰루=연합뉴스) 장마가 끝나고 하와이 특유의 화창한 날씨가 돌아오는 5월의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어버이날이다.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이는 야외에 위치한 밝은 분위기의 레스토랑 '데크'에서는 5월 12일 （일 ） 하루 동안 가족부터 커플까지 즐길 수 있는 하루 한정 어버이날 브런치를 제공한다.

레아히룸 어버이날 브런치 뷔페
파티, 결혼식 등 대관 행사로 이용되는 연회장 '레아히룸'에서의 뷔페는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생굴, 왕게발, 프라임 립 커빙 스테이션, 디저트 바 등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다양한 메뉴가 가득하다. 주인공인 어머니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어버이날 뷔페는 5월 12일 （ 일 ） 10시부터 15시 （까지, 마지막 입장은 14시 15분 ）까지다. 가격은 1인 95달러 $, 4~12세 어린이는 45달러 $, （ 음료, 세금, 봉사료 별도 ） .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권장. 좌석은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덱 어버이날 브런치 스페셜 메뉴
보다 캐주얼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덱의 일반 브런치 메뉴에 더해 어버이날 스페셜 메뉴 3종을 준비했다. 모두 10시부터 15시 （ 라스트 오더 14시 15분 ）까지 한정 메뉴이다.

・ 콘티넨탈 ・ 브렉퍼스트 타워( $ 18)
제철 과일, 갓 구운 페이스트리, 토스트가 아름답게 진열된 여성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타워.

・ 해산물 타워( $ 57)
점보 새우, 왕게 다리, 굴 슈터, 매콤한 아히포케로 구성된 호화로운 해산물 타워. 유자 칵테일 소스, 폰즈와 타바스코 소스를 곁들인다.

・ 클럽 베네딕트( $ 36)
아침의 단골 메뉴인 베네딕트도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 메뉴. 잉글리시 머핀 위에 메릴랜드 스타일의 클럽 케이크를 얹고 특제 베아네즈 소스를 얹었다.

어버이날 뷔페와 브런치는 당일 방문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예약은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단, 이 날 해피아워는 휴무다.

상호 ： Deck. Deck
주소 ： 150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5 퀸 카피올라니 호텔 3층
전화번호 ： 808-556-2435Please mention [Vivinavi]
영업시간 ： 조식 6:30 AM - 10:00 AM
런치&브런치 10:00 AM - 3:00 PM
디너 4:00 PM - 10:00 PM < （ 금 ・ 토 11:00 PM ）
해피아워 2:00 PM - 6:00 PM （ 음료 ） , 4:00 PM - 6:00 PM （ 푸드 ）
정기휴일 ： 없음
주차장 ： 퀸카피오라니 호텔 발레파킹은 주차대수 제한, 선착순
호놀룰루 동물원 주차는 1시간 $ 1.50에 이용 가능

웹 사이트 ： deckwaikiki.com
페이스북 ： @DeckWaikiki
인스타그램 ： @deckwaikiki, @leahiroomevents